최애’. 여러분도 이 말을 들어보셨을지 모르겠는데요. 적어도 제 주위(한국 관계)에서는 이미 일상 용어가 된 것 같습니다.
‘최애’의 뜻은 디지털 대사전(デジタル大辞泉)에 따르면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는 것. 또는 흔히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사람이나 물건. 예) 최애의 주연 드라마.’를 이릅니다. 이어지는 보충 설명드리겠지만, 많게는 응원하는 아이돌이나 배우에게 사용하는 말로 사용됩니다.
한국어 공부를 시작하신 분, 앞으로 시작하려 하시는 분들도 이러한 ‘최애’가 계기가 되어 한국어에 관심을 가진 분도 적지 않을 줄 압니다. 물론 ‘최애’를 연예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요. 문학 작품이나 영화, 운동선수, 요리, 여행 때 간 지역이나 역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