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먹거리에 대한 무한한 추구심
먹거리 x 러브 코미디 조합이 최고!?
한류 드라마의 요즘 트렌드는 먹거리 x 러브 코미디 조합. 일본의 ‘심야식당’을 방불케하는 정일우 주연의 ‘심야식당’은 먹거리를 통해 알게 된 남녀가 공사(公私) 모두 관계가 깊어져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출처:jtbc「야식남녀」
하지만 주인공 셰프는 어떤 사정으로 인해 게이 셰프인 척을 해야만 하게 되고, 서로 호의를 가지고 있는 단골손님이자 이웃이기도 한 여성과의 연애에도 난항 중. 그런 상황이지만 남녀의 경계를 넘어 공사(公私) 모두 친해지는 두 사람을 보고 있기만 해도 즐거운 드라마입니다.
또한, 실제로도 요리를 잘하기로 유명한 정일우가 요리사와 함께 고안한 메뉴를 실제로 만드는 것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곱창이 이렇게 고급스러운 요리였나 할 정도로 요리 하나하나가 굉장히 고급스러우며 시청자에게도 색다른 놀라움을 가져다줍니다.
대장금의 후손 역시 상당한 미식가!?
먹거리 x 러브 코미디 드라마라고 하면 ‘대장금이 보고있다’도 대표격 중 하나. 대장금의 후손이라고 알려진 삼 남매가 상당한 미식가라는 설정입니다. 자동차 회사에 근무하는 장남은 거의 매일을 맛에 있어서는 보증수표인 가게들만 골라 점심을 먹습니다. 어느 날, 장남이 일하는 부서에 귀여운 여사원이 경력 입사합니다. 장남의 지도 아래 두 사람은 함께 영업 업무를 하게 되고, 같이 점심을 먹고 하면서 여사원은 장남을 점점 좋아하게 됩니다.
또한, 러브 코미디 요소 이외에도 본격적인 먹방의 요소도 가득합니다. 어머니가 거의 매일 보내주는 고급 식재료 소개와 함께 요리 You Tuber인 차남이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러브 코미디 x 먹방 조합의 드라마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홈드라마에도 요리하는 장면이 유독 많다!?
러브 코미디와는 다르게 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마이지만 ‘누가 뭐래도’에는 한식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차도 등장합니다.
출처:누가 뭐래도
주인공 중 한 명인 남자가 도시락 사업을 창업. 도시락을 만드는 것은 물론, 집에서도 할머니로 여장한 중년 남성이 전통 한식을 만들어줍니다. 일본에서는 생소한 호두 같은 것을 봉투 가득 구입해서 껍질을 까고 정성껏 손질하는 모습을 보면 ‘한국 사람들은 하루 종일 요리에 관여하고 있구나’ 하며 웃게 됩니다.
술을 마신 다음에는 꼭 꿀차를 마신다든가 마음이 우울할 때는 대추차를 마신다든가, 컨디션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차가 등장하는 것도 흥미로운 부분. 몸에 들어가는 것을 하나하나 철저히 고집하는 한국 먹거리의 훌륭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먼저 한류 드라마로 공부해 보기
요리할 때 조미료나 식재료를 한국어로 말해 보고 시작하면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꿀꺽꿀꺽’이나 ‘푹푹’과 같이 먹는 것과 관련된 의성어, 의태어도 다양해서 발음법에 주목하면서 한번 봐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어 습득에는 단어 공부는 물론이고 한국어 학원에 다니면서 한국인 선생님에게 배우는 게 제일의 지름길입니다. 신오쿠보에 있는 ‘서울메이트 한국어학교’라면 한류 굿즈 등을 쇼핑하러 들르기에도 편리합니다. 수업 견학 및 무료 체험 수업도 접수 중이니 우선 문의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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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人の食へのあくなき追求心
食とラブコメの組み合わせが最強!? 韓流ドラマの今のトレンドは、食×ラブコメの組み合わせ。日本の『深夜食堂』を彷彿とさせるチョン・イル主演の『夜食男女』は、食を通じて知り合った男女が公私ともに仲を深めていく姿を描い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