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먹어 볼까? ☆한국의 과일 문화
김치나 채소가 들어가는 요리는 한국 분들의 식생활에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인데요.
이와 더불어 식후 과일도 자주 먹습니다.
물론 일본에서도 과일을 먹는 습관이 있지만 한국은 ‘과일 왕국’이라 부를 정도로 그 종류도 많고 다양하며 일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도 커다란 요점입니다. 또한, 일본과 한국은 친숙한 과일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한국에서 자주 먹는 과일과 그 효능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미용과 건강 의식이 높은 한국만의 특징들로 추려 봤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과일 왕국 ∙ 한국에서 자주 먹는 과일은?
자두
‘자두’ 하면 신맛을 떠올리지만 제철(7~8월)일 때의 열매는 수분이 많고 단맛도 있어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게 하는 비타민A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E, 에스트로겐 상승효과를 주는 붕소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고혈압의 요인인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며 태아의 성장에 필요한 엽산이 함유되어 있어 임산부에게도 좋은 과일입니다. 피로 회복과 변비 개선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참외
한국에서는 수박과 함께 인기가 있는 여름의 대표 과일 ‘참외’.
식감이 아삭아삭하고 과즙이 풍부하며 적당한 단맛이 있으면서도 맛이 개운합니다. 한국에서는 씨째로 먹는 사람도 꽤 있다고 하네요!
90%가 수분이기 때문에 여름철 더위 대비와 일사병 예방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 껍질에는 콜라겐을 생성하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피부 속부터 좋게 해 준다고 하는데요. 그 밖에도 설사나 변비 예방, 피로 회복, 항암, 노화 방지, 식중독 예방 등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잘 먹지 않는 과일
<h3 class="example2"살구
초여름이 되면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살구는 새콤달콤하며 산뜻한 맛의, 비타민A가 아주 풍부한 과일입니다.
야맹증 예방과 혈관 강화, 씨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올레산과 리놀레산 등의 불포화지방이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또한, 베타카로틴, 퀘르세틴, GABA(가바)와 같은 항산화물질도 풍부해서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ソンニュ(석류・ザクロ)
일본에서는 주스 등으로 섭취하는 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한국에서 석류는 생으로 먹는 것이 주류라고 합니다.
비타민이 풍부해서 감기 예방도 되고 씨를 감싸고 있는 막에 함유된 천연 에스트로겐 호르몬 성분이 갱년기 장애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여성에게 인기가 있는 과일입니다.
마치며
어떠셨나요?
토지 차이도 있겠지만 한국에서 일상적으로 많이 먹는 과일을 나열해 보니 역시 일본과의 차이점도 느껴지고 신맛의 과일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소개해 드린 과일은 일본에서도 한국 슈퍼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니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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