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HipHop 인기(래퍼)에 대하여
K-POP이라고 하면 BTS나 TWICE 등 이제는 아이돌의 경계를 넘은 실력파 아티스트를 떠올리는 분도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그뿐만 아니라 지금 한국에서는 HipHop이 아주 인기이며 래퍼들의 기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의 HipHop 열기와 인기 래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인기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에 대하여
‘SHOW ME THE MONEY’는 전 세계 각지에서 래퍼들이 집결해 다양한 배틀과 엄격한 심사를 이겨내며 정상의 자리를 놓고 겨루는 HipHop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에 HipHop 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2년 시즌 1이 방영된 이래 2020년 시즌 9까지 제작될 정도로 인기인데요. 한국의 HipHip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 프로그램을 보시면 됩니다.
주목받는 래퍼와 추천 곡
경쟁자들이 각축을 벌이는 한국의 HipHop 업계에 있어 인기와 실력 모두 톱클래스인 래퍼 두 사람을 소개하겠습니다.
LOCO(로꼬)
LOCO는 앞서 언급한 인기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 시즌 1의 우승자입니다. 현재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활발히 진출하여 HipHop 팬들뿐만 아니라 폭넓은 세대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대인기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였습니다. HipHop 초급자도 부담 없이 들을 만한 추천 곡으로는 드라마 ‘냄새를 맡는 소녀’의 OST ‘우연히 봄’이라는 곡과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의 OST ‘Say Yes’ 등이 있습니다. 또, MAMAMOO 화사와 협업해 화제가 된 ‘주지마’도 추천합니다.
Simon Dominic(사이먼 도미닉)
‘SHOW ME THE MONEY’ 시즌 5에 프로듀서로 출연할 정도로 래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고 있는 실력자입니다. 래퍼를 꿈꾸는 많은 젊은이들에게는 동경의 존재라고 할 수 있겠지요. 대표곡은 자기 자신을 노래한 ‘Simon Dominic’입니다. ‘이게 바로 HipHop이다.’라는 듯한 아주 빠른 랩을 들을 수 있습니다.
랩 가사로 한국어를 공부하자
랩은 대대분 템포가 빨라서 듣기 난이도는 높지만 단어나 문법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유난히도 랩으로 한국어를 공부하는 매력은 현실의 불안과 불만을 토로하는 가사 내용에 공감하며 자신을 긍정하는 내용이나 고무적인 내용의 가사를 많이 접할 수 있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부가 막혀서 잘 안될 때 한숨을 돌리기에도 좋습니다. 또, 실제로 그 말을 쓸지 말지와는 별개로 참고서에는 없는 최신 슬랭( slang)도 알 수 있습니다.
경연 프로그램이 유행인 것도 있어서 한국에서는 잇따가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HipHop 업계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뜨거운 시선을 끌고 있는데요. 래퍼의 가사를 통해 새로운 표현이나 최신 슬랭( slang)에 대해서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한국의 HipHop에 주목해 나가고 싶네요. 서울메이트 한국어학교에서는 선생님이나 친구들과 교류를 하며 최신 예능 정보를 접할 기회도 다분합니다. 무료 체험 수업도 진행 중이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한번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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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でのHipHop人気について
K-POPといえば、BTSやTWICEなどのもはやアイドルの枠を超えた実力派アーティストを思い浮かべる方が多いと思います。しかしそれだけではなく、いま韓国ではHipHopが大人気で、ラッパーの勢いが止まりません。今回は、韓国のHipHop熱と人気ラッパーをご紹介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