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이런 뉴스가 있었습니다.
2025년까지 한국 스타벅스가 일회용 컵을 없애고 리유스(reuse)를 가속화한다는 소식.
‘리유스(reuse)’란 원형을 그대로 재사용함을 말하며 원형을 바꿔 재사용하는 ‘리사이클(recycle)’과는 또 다른 접근입니다. 한국에서는 리유스 제품을 ‘다회용품', 쓰고 버리는 제품을 ‘일회용품'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 ‘일회용품' 규제 단계를 높여 가며 ‘탈 일회용 플라스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어로 ‘リユース’와 ‘리유스’, ‘再使用’는 ‘재사용', ‘リサイクル’은 ‘재활용'이라고 합니다. 꼭 기억해 두고 싶은 말이네요♪
카페 강국이라 불리는 한국에서는 최근 몇 년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카페의 친환경 활동과 실제로 우리들이 방문했을 시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