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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ンチャン(おかず)

2018年04月07日

 

皆さんは韓国旅行で、「한정식(ハンジョンシック、韓定食)」を召し上がったことはありますか?経験のある方はご存知だと思いますが、おかずの数がものすごいですよね!韓国には「상 다리가 부러질 정도로(お膳の脚が折れるくらい)」という言葉があるほど、おかずが多いです。

ということで今回のテーマは、「반찬(バンチャン、おかず)」です!韓国人は普段どのようなバンチャンを食べているのか、簡単なレシピと共にいくつかご紹介します。

 

バンチャンとは?

バンチャンは「부식(ブシック、副食)」とも言います。英語では「Side dish」、日本でいう「おかず」や「お惣菜」のことを指します。 西洋では副食という概念はほとんどありませんが、韓国は日本と同じくお米を主食としていて、ご飯と一緒におかずを食べます。ご飯には入っていない栄養素を補充し、健康を保つためのものです。

 

家庭でよく食べるバンチャン

バンチャンの数は数え切れないほどありますが、ここからは一般家庭でよく食べるバンチャンをご紹介したいと思います。

 

1어묵 볶음(オムッボックム、かまぼこの炒め物)

「어묵(オムック)」は日本でいう「おでん」や「かまぼこ」です。トッポキにも欠かせない、お手ごろ価格で簡単に調理して食べられるオムックで作るオムック炒めは、お弁当のおかずにもぴったりな定番のバンチャンです。「어묵 볶음(かまぼこの炒め物)」とは、オムックを玉ねぎやねぎなどと一緒に炒めただけのものです。醤油がベースですが、韓国ではここに粉唐辛子と砂糖を入れて、甘辛く仕上げます。しかし、炭水化物が44%を占めていることと、炒める時油をたくさん使うので、あまり食べ過ぎないように要注意です!

 

2무생채(ムセンチェ、大根の和え物)

「무생채(ムセンチェ、大根の和え物)」とは、細く千切りした大根を粉唐辛子で色付けた後、刻みねぎと砂糖、塩などで和えただけの、とてもシンプルなものです。家庭それぞれ和え方は異なりますが、私の母はキムチを漬ける時と同じように、先に塩漬けした大根で和えていました。家庭によっては、軽く茹でたイカや貝類を入れる時もあります。

大根にはアミラーゼ(amylase)という酵素がたくさん含まれています。特に、大根の根にはディアスターゼ(diastase)が多く、たんぱく質分解酵素のプロテアーゼ(protease)や脂肪分解酵素リパーゼ(lipase)も少量含まれていて、消化を手伝うため、胃のもたれや胃酸過多、二日酔いなどに効果的です。

 

3멸치 볶음(ミョルチボックム、ちりめんじゃこの炒め物)

韓国でバンチャンのみならず!スープなど料理の出汁でもよく使う万能の食材「멸치(ミョルチ、イワシ)」。煮干しとして使う大きくて太いミョルチ、バンチャンで炒めて食べるミョルチ、ミョルチはサイズも種類もさまざまです。この中でバンチャンで使うものは、日本でいう「ちりめんじゃこ」です。

カルシュウムが豊富で栄養ばっちりのミョルチ炒めは、くるみやピーナッツと一緒に炒めたり、ミョルチに唐辛子を入れて炒めたりします。最後に水飴で和えるので、甘くて子供にも大人気です。

 

4진미채 볶음(ジンミチェボックム、干しイカのコチュジャン炒め)

「진미채(ジンミチェ)」とは、調味したイカを干して細く千切った加工食品で、「오징어채(オジンオチェ)」、「오징어포(オジンオポ)」とも言います。保管しやすいことと賞味期限が長く、生臭ささが少ないため、海産物が苦手な人でも抵抗なく食べられます。バターやコチュジャンを入れてバンチャンにするのが一般的ですが、そのままお酒のおつまみで食べる人も多いです。

イカにはタウリン(taurine)成分が多量含まれていて疲労回復にはもちろん、高血圧のような成人病の予防にも効果的です。また、たんぱく質が豊富でありながら脂肪含量とカロリーが低く、ダイエットにも良いです。不飽和脂肪酸もあって成長期の子供の頭脳発達と認知症予防にも良いと言います。

 

5콩나물밥(コンナムルバプ、大豆もやしのみご)

最後にご紹介するのはバンチャンではありませんが、家庭でよく作る炊き込みご飯をご紹介します。

大豆もやしを洗ってそのままお米と炊くだけの、とても簡単な料理です。後は、一緒に混ぜて食べるタレを用意するだけ!タレは醤油に粉唐辛子、刻み玉ねぎ、刻みねぎ、ごま油、ゴマなどを入れた、チヂミのソースにも使える韓国で一番基本的なタレです。野菜も一緒に摂取出来て、食欲がない日にぴったりなご飯です。おかずがなくてもキムチ一つですぐ食べてしまいますよ!

 

以上、韓国の家庭で食べる最も一般的なおかずをご紹介しました。いかがでしたか?

今回ご紹介したかまぼこの炒め&大根の和え物ともう一つのバンチャンのレシピを添付するので、皆さんも是非家で作ってみてください!

 

 

 

여러분은 한국여행에서 ‘한정식’을 드셔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드셔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반찬 수가 엄청나지요? 한국에는 ‘상 다리가 부러질 정도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반찬 수가 참 많습니다.

이번 테마는 ‘반찬’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평소 어떤 반찬을 먹는지, 간단한 조리법과 함께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반찬이란?

반찬은 ‘부식’이라고도 하는데요. 영어로는 ‘Side dish’, 일본에서 말하는 ‘おかず’나 ‘お惣菜’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부식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지만 한국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쌀을 주식으로 하기 때문에 밥과 같이 반찬을 먹지요. 밥에 들어있지 않은 영양소를 보충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가정에서 많이 먹는 반찬

반찬의 수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요, 여기서부터는 일반 가정에서 많이 먹는 반찬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어묵 볶음

어묵은 일본에서 말하는 ‘おでん’이나 ‘かまぼこ’를 말합니다. 떡볶이에도 빠질 수 없고 값싼 가격에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어묵으로 만드는 어묵 볶음은 도시락 반찬으로도 딱인데요. ‘어묵 볶음’이란 어묵을 양파나 파와 함께 볶기만 한 간단한 반찬입니다. 기본 양념은 간장인데요, 한국에서는 여기에 고춧가루와 설탕을 넣어서 매콤달콤하게 합니다. 하지만 탄수화물이 44%나 되고 볶을 때 기름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너무 많이 드시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2무생채

무생채란, 가늘게 채 썬 무를 고춧가루로 색을 입힌 후, 다진 파와 설탕, 소금 등으로 무치기만 한 아주 심플한 반찬입니다. 가정마다 무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른데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김치를 담글 때처럼 먼저 무를 소금에 절인 후에 무치셨습니다. 살짝 데친 오징어와 조개류를 넣는 가정도 있습니다.

 

3.멸치 볶음

한국에서 반찬뿐만 아니라! 국 같은 요리의 육수를 낼 때 자주 사용하는 만능재료 ‘멸치’. 육수용으로 쓰는 크고 굵은 멸치, 반찬으로 볶아 먹는 멸치 등 멸치는 그 크기와 종류도 다양합니다. 이 중에서 반찬으로 쓰이는 것은 일본에서 말하는 ‘ちりめんじゃこ’입니다.

칼슘이 풍부하고 영양도 좋은 멸치 볶음은 호두나 땅콩과 함께 볶거나 멸치에 고추를 넣어서 볶습니다. 마지막에 물엿을 넣고 버무리기 때문에 달고 맛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이지요.

 

4진미채 볶음

진미채란 조미료를 넣은 오징어를 건조시킨 후 잘게 자른 가공식품을 말하는데요. ‘오징어채, ‘오징어포’라고도 합니다. 보관이 쉽고 유통기한이 길어서 비린내가 적기 때문에 해산물을 잘 못 드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버터나 고추장을 넣어 반찬으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대로 술 안주로 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오징어에는 타우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회복에는 물론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지방함량과 칼로리가 낮아 체중조절에도 좋습니다. 불포화지방산도 들어있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과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5콩나물밥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것은 반찬은 아니지만 가정에서 자주 먹는 영양밥입니다.

콩나물을 잘 씻어 그대로 쌀과 함께 짓기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요리입니다. 그리고 같이 비벼 먹을 양념을 준비하기만 하면 끝! 양념은 간장에 고춧가루, 다진 양파, 다진 파, 참기름, 통깨 등을 넣은 것인데요. 전을 찍어 먹는 소스로도 쓸 수 있는 한국요리의 가장 기본적인 양념입니다. 야채도 같이 섭취할 수 있고 식욕이 없는 날에 먹기 좋은 밥입니다. 특별한 반찬이 없어도 김치 하나만 가지고도 밥 한 그릇 뚝딱!

 

이상으로 한국 가정에서 먹는 가장 기본적인 반찬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어떠셨나요?

이번에 소개해 드린 어묵 볶음 & 무생채와 반찬 한 가지를 더해서 조리법을 첨부해 드릴 테니까요, 여러분도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