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배달 문화
출처:SBI webzine
여러분은 한국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본 적이 있나요? 여행 중에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꽤 난이도가 높아서 아직 이용해 본 적이 없다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デリバリー’는 한국어로 ‘배달’이라고 하며 이는 ‘配達’이라는 한자를 한국어로 읽은 한자어입니다. 최근에는 집 안에서의 시간을 즐겨 보내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일본에서도 그 영향으로 배달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예전부터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고 배달로 시킬 수 있는 메뉴도 다양합니다. 이번에는 이러한 한국의 배달 문화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배달의 역사
한국 배달 문화의 역사는 조선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1768년에 냉면을 배달한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사람들도 배달을 이용했다니 놀랍네요! 그러고부터 1920년대가 되면서 만드는 것보다 간단히 먹을 수 있다는 이유로 설렁탕 등을 시키는 것이 인기를 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1960년대에는 짜장면이나 짬뽕 등의 중국 음식이 등장하는데요. 최근에는 치킨이나 피자, 햄버거 종류 등의 인기 메뉴와 함께 인기 배달 메뉴 랭킹 상위를 위치하는 등 현재도 흔들리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전화로 주문하는 것이 당연했지만 현재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앱으로 쉽게 주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앱의 보급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현재는 커피나 디저트 등도 주문할 수 있게 되며 점점 더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출처:LIVE JAPAN
야외에도 배달해 준다고!?
배달이라고 해도 일본인들에게는 자택 등 지정된 주소로 배달해 준다는 이미지가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공원이나 바다 같은 야외는 물론 대학교 안이나 교실에도 배달해 줍니다! 장소를 불문하고 배달 범위 안에 있으면 배달을 해 주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지요. 물론 호텔에도 배달해 주기 때문에 관광하다가 많이 걸어서 피곤할 때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 경우에는 한번 호텔 프런트에 확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의점도 배달 서비스 도입으로 더욱 편리하게!
예부터 한국인들에게 사랑받아 온 배달인데요. 최근에는 눈부신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2020년 4월부터 배달 앱 ‘요기요’가 편의점 체인점 ‘CU’와 제휴하여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였습니다. 늦은 밤 살짝 출출할 때 외출하지 않고도 편의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아주 편리하고 획기적인 시스템이지요! 게다가 편의점 체인점 ‘GS25’의 상품을 도보로 배달하는 서비스 ‘우리동네 딜리버리’나 미니스톱에서도 마찬가지로 도보 배달 서비스 제공이 시작되면서 한국 배달 문화는 더욱 편리하게 진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리
이번에는 한국의 배달 문화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시대에 발맞춰 변화를 계속하고 있는 한국의 배달 서비스, 계속해서 주목해야겠네요! 한국 여행 시 꼭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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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デリバリー文化
皆さんは韓国のデリバリーサービスを利用したことがありますか?旅行中でも利用できそうですが、なかなかハードルが高くまだ利用したことがない・・・という人もいるかと思います。デリバリーは韓国語で「배달(ペダル)」といい、これは「配達」という漢字を韓国語読みした漢字語です。最近ではおうち時間を楽しむ人が増えた影響により、日本でもデリバリーの利用が増えてきていますが、韓国では以前から盛んに利用されていて、デリバリーで頼めるメニューも豊富にあります。今回は、そんな韓国の배달 (ペダル:デリバリー)文化についてご紹介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