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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페에는 환경을 위한 이러한 배려가 있었습니다! 이용 시 규칙 소개☆

2022年04月10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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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이런 뉴스가 있었습니다.
2025년까지 한국 스타벅스가 일회용 컵을 없애고 리유스(reuse)를 가속화한다는 소식.

‘리유스(reuse)’란 원형을 그대로 재사용함을 말하며 원형을 바꿔 재사용하는 ‘리사이클(recycle)’과는 또 다른 접근입니다. 한국에서는 리유스 제품을 ‘다회용품’, 쓰고 버리는 제품을 ‘일회용품’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 ‘일회용품’ 규제 단계를 높여 가며 ‘탈 일회용 플라스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어로 ‘リユース’와 ‘리유스’, ‘再使用’는 ‘재사용’, ‘リサイクル’은 ‘재활용’이라고 합니다. 꼭 기억해 두고 싶은 말이네요♪

카페 강국이라 불리는 한국에서는 최근 몇 년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카페의 친환경 활동과 실제로 우리들이 방문했을 시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프로그램이란?

우선 앞서 언급한, 일본에서도 익숙한 스타벅스의 새로운 친환경 활동부터.

예전부터 한국 스타벅스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플라스틱제 빨대를 없애는 등 적극적으로 환경 문제에 대처하는 자세를 보여 왔습니다. 올해 7월부터는 ‘리유저블 컵 프로그램(재이용 가능한 컵 프로그램)’이라는 환경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음료를 주문할 때 보증금을 내고 다회 사용 가능한 컵을 구입한 후 다 마시고 반납기에 넣어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는 식입니다. 이 친환경 활동은 제주도의 특정 점포부터 이미 시작되었으며 2025년을 목표로 4년에 걸쳐 전 점포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이 시스템은 향후 유럽, 중동, 아프리카 전 지역 점포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한국 카페의 친환경 활동

최근 몇 년간 일본에서는 ‘카페 순회’, ‘카페 투어’가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한국 카페는 세련되고 센스가 좋다며 인기가 있어, 일본인 관광객의 즐거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스타벅스만 아니라 한국 카페는 환경을 위한 배려로 이용 시스템이 일본과 상이한 부분이 있는데요. 차이를 알아두면 이용에 불편이 없겠지요.

가게 안에서 일회용 컵은 사용할 수 없어

2018년 8월부터 커피 체인점, 패스트 푸드점에서의 음료 일회용 컵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머그컵과 유리컵 제공이 의무화되었으며 규칙을 위반한 경우 점포에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 규제는 이용객이 포장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일회용 컵을 가게 안에서 이용한 경우에도 적용되며 점포 측에 벌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게에 민폐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합시다.

음료가 남은 상태에서 가게 안에서 외부로 가지고 나가는 경우에는 일회용 컵에 옮겨 담을 수 있습니다. 점원에게 부탁하면 잘 대응해 줄 겁니다. 또한 대형 체인점에서는 마이컵과 텀블러를 가져가면 할인을 해 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실시간 현지 정보를 알고 싶다면 한국어 학교를 추천

이번에는 카페의 친환경 활동과 이용 시 규칙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행을 갔을 때 불편함 없이 즐겁게 먹고 마실 수 있도록 이러한 현지 정보를 사전에 알아두면 좋겠네요. 하지만 한국에 지인이 없으면 생활이나 여행에 필요한 현지 정보를 알기란 좀처럼 쉽지 않은 법.

‘서울메이트 한국어학교’에서는 한국어를 배우는 것은 물론 강사가 전원 한국인이기 때문에 이러한 현지 최신 정보도 알 수 있습니다. 모두 함께 신나고 즐겁게 한국어를 배워 보지 않겠습니까? 무료 체험 수업과 견학도 가능하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한번 부담 없이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도 수강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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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カフェにはこんな環境配慮がありました!利用時のルールをご紹介☆

2021年4月、こんなニュースが入って来ました。 2025年までに韓国のスターバックスが使い捨てのカップを廃止して、リユースを加速化させるという知らせ。 「リユース」とは物の形を変えず、そのまま再度使用することをいい、形を変えて再度使用する「リサイクル」とはまた別のアプローチです。韓国ではリユース品を「多回用品」、使い捨て品を「一回用品」と呼びます。そして、この「一回用品」の規制段階を上げていくことで『脱使い捨てプラスチック』を推進しています。 ちなみに韓国語でリユースは리유스(リユス)、再使用は재사용(チェサヨン)、リサイクルは재활용(チェファリョン)。ぜひ覚えておきたい言葉です♪ カフェ大国と呼ばれる韓国では、近年、様々な環境への取り組みが行われています。今回はカフェの環境への取り組みと、実際に私たちが訪れたとき、どのように利用すればよいかをご紹介します☆

韓国語コラムの和訳(日本語)はこちら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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