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皆さんお元気ですか。韓国に行ったら、グルメにショッピングに…と色々行きたい所が盛りだくさん！！ですよね。そんな皆さん、たまには自然の中でゆったりと過ごしてみませんか。旅先で自然に囲まれて過ごす時間、贅沢です。

都会に流れる大きな川 한강（漢江/ハンガン）

서울（ソウル）に行ったことがあると一度は目にする機会があ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全長494km、서울（ソウル）の真ん中を流れる韓国で2番目に長い川。川のほとりには12ヶ所の公園があり、ピクニックやサイクリングなどのアウトドアが楽しめます。今回は、都会の中のオアシス한강（漢江、ハンガン）をご紹介します。

漢江

川べりをサイクリング

漢江公園ではレンタサイクルができます。一般的な自転車だけではなく、2人乗りや子ども用など種類も充実。カラフルな自転車、選ぶだけでもわくわくしちゃいます。道は広く整備されているので、初めての人でも安心して運転できますよ。
テント、敷物、テーブルなどレンタルも充実しているので、旅行客も手ぶらで楽しめるのが良いですね。外国人観光客はパスポートが必要なのでお忘れなく。

魅惑の外ごはん

韓国といえばフライドチキンを思い浮かべる人も多いのではないのでしょうか。お店でテイクアウトもできますが、韓国語が話せる人は電話注文やアプリを使えば公園に届けてもらえるので便利。出来立てアツアツをいただきます！！
ビール好きな方は、치맥（チメク）もおすすめ。치맥（チメク）とは、치킨（チキン）と맥주（メクチュ＝ビール）を合わせた呼び方で、こんな言葉がうまれるほど韓国ではチキンとビールがゴールデンコンビなんですね。
치킨（チキン）の他にも、짜장면（チャジャンミョン）や김밥（キンパ）などもテイクアウトして食べやすいですよ。

チャジャンミョン

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もおすすめ。周辺のコンビニで自分好みの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を選び、店内にある調理器で煮込めばあっという間に出来上がり。外で食べるラーメンはいつもよりもっとおいしく感じます。ちなみにこの外でラーメン、한강（漢江/ハンガン）以外にも韓国のコンビニではよく見かけるので、ぜひ韓国人に混ざって体験してみてください。

その他にも、한강（漢江/ハンガン）では、噴水ショーや水上レジャー、夜市など楽しみ方は無限大。季節によっても色々なイベントが楽しめるので、思い思いの한강（漢江、ハンガン）をお楽しみください。

韓国に行ける日を想像しながら韓国語を勉強してみませんか。現地で自分の言葉が通じると一言であっても嬉しいものです。
ソウルメイト韓国語学校ではオンライン学習やYouTube配信もあり、自宅でも学べます。お気軽にお問い合わせくださいね。

韓国語を勉強中の方は上の記事を韓国語で読んでみましょう！

【서울의 인기 관광 명소】자연을 즐기자, 한강

안녕하세요.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한국에 가면 먹거리에 쇼핑에, 가고 싶은 곳이 정말 많지요! 그런 여러분, 가끔은 자연 속에서 느긋하게 지내보는 건 어떠세요? 여행지에서 자연에 둘러싸여 보내는 시간, 호화롭지 않나요?

도심 속에 흐르는 큰 강, 한강

서울에 가 본 적이 있다면 한 번쯤은 보게 되지 않을까요? 총 길이 494km, 서울 한가운데를 흐르는 한국에서 두 번째로 긴 강. 강가에는 공원이 12개나 있어 피크닉이나 사이클링 등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도심 속 오아시스 ‘한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강

강변에서 사이클링

한강 공원에서는 렌털 사이클링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자전거뿐만 아니라 2인용 자전거나 어린이용 자전거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컬러풀한 자전거들, 고르는 것만으로도 신이 나지요. 도로가 널찍하게 잘 정비되어 있어서 처음인 사람도 안심하고 탈 수 있습니다.
텐트, 돗자리, 테이블 등 대여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여행객들도 빈손으로 가서 즐길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은 여권이 필요하니까 꼭 챙겨 가세요.

바깥에서 먹는 밥이 꿀맛

‘한국’ 하면 프라이드치킨을 떠올리는 사람도 많을 것 같은데요. 가게에서 포장도 되지만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전화 주문이나 앱을 사용하면 공원까지 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갓 튀긴 따끈따끈한 치킨을 먹을 수 있답니다!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치맥도 추천. 치맥이란 치킨과 맥주를 합쳐 부르는 말로, 이런 말이 생길 정도로 한국에서는 치킨과 맥주가 찰떡궁합이란 말이겠지요.
치킨 말고도 짜장면이나 김밥 같은 것도 포장해 와서 먹기 편하답니다.

짜장면

인스턴트 라면도 추천. 주변에 있는 편의점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인스턴트 라면을 고른 후 가게 안에 있는 조리용기에 끓이면 순식간에 완성. 밖에서 먹는 라면은 평소 때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지요. 참고로 이렇게 밖에서 먹는 라면, 한강이 아니어도 한국 편의점에서는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인들 사이에 섞여 꼭 한번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밖에도 한강에서는 분수 쇼나 수상 레저, 야시장 등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한데요. 계절에 따라 여러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니, 각자 선호하는 방식으로 한강을 즐겨 보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에 갈 수 있는 날을 상상하면서 한국어를 공부해 보는 건 어떠세요? 현지에서 말이 단 한 마디라도 통하면 기쁜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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