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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3大国際映画祭

2018年08月03日

 

暑い日が続いていますが、いかがお過ごしですか?夏の楽しいイベントもこの天気だと出掛ける気になりませんね。これほど暑い日は遠くに出掛けるより涼しい映画館で面白い映画一本を見るのもいいですよね!

ということで、今回のテーマは「韓国の3大国際映画祭」です。一度は聞き覚えのある、あの有名な「釜山国際映画祭」を始め、韓国の3大映画祭をご紹介します。

 

BIFF」 : 釜山(ブサン)国際映画祭

新しい作家の発掘・サポートでアジア映画のビジョンを模索するという趣旨の元1996年から始まったBIFFは、毎年世界各地から約20万人が集まる韓国で最も大きい映画祭です。この映画祭の目的は、アジア映画を発掘・紹介し、アジア映画産業の中心地となり、釜山地域の映像産業誘致と活性化をはかることで、文化芸術都市としてのイメージを確立し観光客を誘致することだそうです。

今年は10月4日(木)~13日(土)の10日間行われる予定で、約70ヶ国の300余りの作品が上映され、監督や俳優などの参加ゲストだけでも1万人余りが参加するそうです。映画の上映以外にも招待作の内最も話題になった作品についての「オープントーク」や「野外の舞台挨拶」、様々な分野のゲストたちが一つのテーマで観客と話す「아주담담(アジュダムダム)」、BIFF広場に飾られる「ハンドプリンティング」など、多彩なイベントが開かれるので、映画祭を思う存分楽しめます。2016年の第21回映画祭では、「君の名は」の深海誠監督が招待され韓国の観客と映画の世界観について語り合いました。

映画祭のチケットが大変取りにくいという大人気の映画祭ですが、機会があれば是非一度参加してみたいです!

 

「BIFAN」 : 富川(ブチョン)国際ファンタスティック映画祭

「愛、幻想、冒険」をテーマに競争ををメインとしない国際映画祭のBIFANは、今年で22回目を迎えました。今年は、ワールドプレミア部門、インターナショナルプレミア部門、アジアプレミア部門、コリアプレミア部門の長編・短編を合わせた53ヶ国290作品が出品されました。BIFFがメージャー映画祭のイメージとしたら、BIFANはその名に相応しくインパクトの強いポスターからホラー&SF特別展まで、ファンタスティックな見所がある映画祭だと言えます。

特に、富川(ブチョン)が地元の私には、日本の映画を多く紹介する印象があります。実際にも今年開かれたBIFANでは日本の若手の監督の作品を多数紹介し、映像度・視線面で新鮮な「日本ニューウェーブ映画」と紹介されました。他にもインドの映画や女性監督の映画を高く評価するなど、他の映画祭とは変わった楽しみ方を提供しています。

 

JeonjuIFF」: (ジョンジュ)国際映画祭

最後にご紹介する映画祭は「JeonjuIFF」、韓国で美味しい食べ物で有名な全州(ジョンジュ)の国際映画祭です。3大映画祭の中だと歴史は浅いですが、今年で19回目を迎える大きい映画祭です。

今年は、ワールドプレミア部門、インターナショナル部門、アジアンプレミア部門の長編・短編合わせて241作品が上映されました。過去2年間に渡って主なイベントを「映画の街」という名前の場所に設けて一元化することで、運営の効率性を高めると同時に観客満足度を増大させました。

特に注目する所は、大きいサウンドと巨大スクリーンの快適な観覧環境で楽しめる「전주돔(全州ドーム)」です。JeonjuIFFの開・閉幕式も行われる全州ドームは、地域放送局との協業で公演会場としても活用する計画だそうです。さらに、JeonjuIFFの「전주라운지(全州ラウンジ)」では、一息出来る休憩所や可愛らしい記念品が沢山の記念品ショップ、多彩なラウンジ公演、美味しい全州の食べ物が楽しめる屋台など、楽しむ所が満載です。

 

以上、韓国の3大国際映画祭をご紹介しました。いかがでしたか?それぞれ特徴があってどの映画祭に行ってもきっと楽しいと思います。機会がある方は是非行ってみてください!

 

 

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는데 어떻게 지내시고 계시나요? 즐거운 여름 이벤트도 이 날씨에는 좀처럼 나갈 마음이 안 생기지요. 이렇게 더운 날은 멀리 나가지 말고 시원한 극장에서 재미있는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번 주제는 ‘한국의 3대 국제영화제’입니다. 한번쯤 들어 보신 적 있는 그 유명한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한국의 3대 영화제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BIFF」:부산국제영화제

새로운 작가를 발굴·지원해 아시아 영화의 비전을 모색한다는 취지 아래 1996년부터 시작된 BIFF는 매년 세계 각지에서 약 20만 명이 모이는 한국에서 제일 큰 영화제입니다. 이 영화제의 목적은 아시아 영화를 발굴·소개함으로써 아시아 영화산업의 중심지가 되어 부산지역의 영상산업유치와 활성화를 도모하고 ‘문화예술도시’로서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10월 4일(목)~13일(토) 10일간 개최될 예정인데요. 약 70개국 30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감독이나 배우 등 참가 게스트만 약 1만 명이 참가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상영 외에도 초대작 중 가장 이슈가 된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오픈 토크’나 ‘야외 무대인사’,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하나의 주제로 관객과 이야기하는 ‘아주담담’, BIFF 광장에 영구 보관되는 ‘핸드 프린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리기 때문에 영화제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2016년 열린 제21회 BIFF에서는 ‘너의 이름은’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초대되어 한국의 관객들과 영화의 세계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영화제 티켓이 아주 구하기 어렵기로 유명한 인기 영화제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참가해 보세요!

 

BIFAN」: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랑, 망상, 모험’을 주제로 경쟁을 주로 삼지 않는 국제영화제 BIFAN은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올해는 월드 프리미어 부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부문, 아시아 프리미어 부문, 코리아 프리미어 부문으로 장·단편 합쳐 53개국 290편이 출품되었습니다. BIFF가 메이저 영화제 같은 느낌이라면 BIFAN은 그 이름에 걸맞게 임팩트 강한 포스터부터 공포 & SF 특별전까지, 판타스틱한 볼거리가 있는 영화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본집이 부천에 있는 저에게는 일본 영화를 많이 소개하는 영화제라는 인상이 있는데요. 실제로도 올해 열린 BIFAN에서는 일본의 젊은 신인 감독들의 작품을 다수 소개하며 영상도·시선 등이 신선한 ‘일본영화 뉴웨이브’라고 소개했습니다. 그 밖에도 인도영화나 여성감독의 영화를 높게 평가하는 등 다른 영화제들과는 사뭇 다른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JeonjuIFF」:전주국제영화제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영화제는 ‘JeonjuIFF’, 한국에서 음식이 가장 맛있기로 유명한 ‘전주’의 국제영화제입니다. 3대 영화제 중에서 역사는 가장 짧지만 그럼에도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하는 큰 영화제입니다.

올해는 월드 프리미어 부문, 인터내셔널 부문, 아시아 프리미어 부문으로 장·단편 합쳐 241편이 상영되었습니다. 과거 2년간에 걸쳐 주된 이벤트를 ‘영화의 거리’라 불리는 장소에서 열어 일원화함으로써 운영의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관객만족도를 중대시켰다고 하네요.

특히 주목할 만한 곳은 큰 사운드와 거대한 스크린과 함께 쾌적한 관람환경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전주돔’입니다. JeonjuIFF 개·폐막식이 열리는 전주돔은 지역방송사와의 협업으로 공연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JeonjuIFF의 ‘전주라운지’에서는 잠시 쉴 수 있는 쉼터와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기념품숍, 다채로운 라운지공연, 맛있는 전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등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상으로 한국의 3대 국제영화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어떠셨나요? 각각 특징이 있어서 어떤 영화제에 가도 분명 즐거울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