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날씨와 기후를 배워 보자

이번에는 ‘한국어로 날씨와 기후를 배워 보자’를 주제로 한국 날씨의 특징 등과 함께 소개해 드리려고 하니 같이 공부해 봐요!

‘한국’ 하면 ‘추울 것 같다’는 인상이 강할 것 같은데요. 그러나 한국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사계절이 있어서 일본인에게는 친숙한 기후의 나라랍니다.

서울의 여름 평균 기온은 도쿄의 기온과 비슷하지만 서울은 일본처럼 끈적끈적한 느낌은 별로 없이 건조해서 매우 더운 것이 특징입니다.

많은 분들이 연상하시는 것처럼 서울의 겨울 추위는 일본보다 혹독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본에 비해 눈이 많이 내리며 영하 10도를 밑도는 날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한을 확실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기온 차도 일본보다 심한 것이 한국 기후의 특징입니다.

한국 여행에 적합한 최적의 계절은 가을 무렵인 9~11월을 추천드립니다. 기후도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관광 등을 할 때 쾌적하게 지내기 딱 좋습니다.

날씨에 관한 대화나 단어는 일상에서 자주 쓰는 말들이기 때문에 외워둬서 손해 볼 일은 없습니다!

단어만 아니라 일상에서 쓸 수 있는 예문도 함께 소개해 드릴 테니 끝까지 읽어 주세요.

단어 외워서 써 보기

날씨나 기후에 관한 단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바로 살펴볼까요?

・天気 : 날씨
・天気予報 : 일기예보
・降水確率 : 강수 확률
・湿度 : 습도
・気温 : 기온

・晴れ : 맑음
・曇り : 흐림
・雨 : 비
・風 : 바람
・台風 : 태풍
・雪 : 눈
・雷 : 천둥
・黄砂 : 황사

예문으로 한국어 마스터하기

조금 전 소개해 드린 단어를 사용한 간단한 예문을 소개해 드릴 테니 참고해 주세요.

■ 예문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今日はいい天気ですね。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한 것 같아요.
急に雨が降ってきたみたいです。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봤어요.
久しぶりに晴れている空をみました。

날씨나 기후에 관한 단어와 간단한 예문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이번에 소개해 드린 단어와 예문을 참고로 해서 한국어를 마스터해 봅시다.

서울메이트 한국어학교에서는 초급부터 모든 수업을 한국어로 진행하고 있어서 읽기, 쓰기는 물론 말하기, 듣기도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것은 바로 선생님에게 질문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한국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초급이나 처음이신 분들은 일본어가 능숙한 한국인 선생님이 일본어로 설명해 주므로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룹 수업 견학 이외에도 개인 수업 무료 체험도 있으니 부담 없이 문의해 주세요.

韓国語で天気や気候を学ぼう

今回は、韓国語で天気や気候を学ぼういうことで、韓国の天気の特徴なども合わせてご紹介していきますので一緒に勉強していきましょう！ 韓国と言えば「寒そう」といったイメージが強いかと思います。しかし韓国も日本と同じく四季があるので、日本人にはとても馴染みやすい気候の国なんです。 夏のソウルの平均気温は、東京の気温と同じくらいなのですが、日本のようなじめじめとした感じがソウルにはあまりなくカラッとしているため、かなり暑いのが特徴です。

韓国語コラムの和訳（日本語）はこちら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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