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없을 때의 든든한 아군! 한국의 전통 음료 ‘식혜’란?
이번에는 한국 음식점 등에서도 자주 제공되는 발효 음료 ‘식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식혜’란 어떤 음료?
‘식혜’는 찹쌀이나 멥쌀에 엿기름을 첨가해 발효시킨 후 설탕이나 조청 등으로 단맛을 낸 한국의 전통 음료인데요.
일본에서 한자로 ‘甘米汁’라고 표기되기도 합니다.
소박한 맛이 특징으로 산뜻한 맛에 밥알의 식감도 좋아 일본 사람들은 ‘아마자케(甘酒)’라고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알코올은 들어있지 않으며 어른부터 아이까지 즐길 수 있는 음료입니다.
언제 마실까?
‘식혜’는 전통 음료이므로 ‘설날’이나 ‘추석’과 같은 명절이나 축제 때 자주 마시는데요. 후식 같은 느낌으로 식후에 마시는 등 간편하게 마시기도 합니다.
또, 소화 촉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식욕이 없을 때나 피로 회복을 위해 마시기도 하고 적당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출출할 때 다이어트식으로 마시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건강과 미용을 지향하는 한국다운 느낌이 드네요☆
한국에서는 일상적으로 ‘찜질방’이라는 사우나에 가는 관습이 있는데요. 그 안에 있는 식당에서 삶은 달걀과 ‘식혜’를 세트로 시키는 것이 보편적이라고 합니다.
‘식혜’ 만드는 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고 한국에서는 가정에서 직접 만들기도 한다는데요. 발효 등으로 시간은 다소 걸립니다.
캔 음료로 판매되는 ‘식혜’도 있으니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은 캔 음료를 구입해 시음해 보시면 어떨까요?
추천하는 ‘식혜’ 소개!
한국에는 많은 ‘식혜’ 상품이 있으며 그 맛도 다양합니다. 비교하며 마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비락식혜
출처：paldo公式HP
‘식혜’ 하면 이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표적인 상품. 생강의 맛과 향이 연하고 단맛이 강한 식혜입니다. ‘아마자케(甘酒)’에 가장 가까운 느낌의 식혜일지도 모르겠네요.
잔치집식혜
출처：ロッテ公式HP
‘비락식혜’에 비해 단맛이 덜하고 생강의 맛과 향도 강하지 않은, 마시기 좋은 식혜. 안에 들어간 밥알의 크기도 커서 씹는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큰집식혜
생강이나 엿기름 분말의 맛과 향이 강한 성숙한 맛의 식혜. 밥알도 제대로 많이 들어 있습니다. 옛날 전통 식혜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아침햇살
직역하면 ‘아침의 햇살’. 백미 유출액이 43%, 현미 유출액이 33%를 차지하며 원료는 한국 국내산만을 사용. 너무 달지 않으면서 뒷맛도 깔끔하고 밥알이 안 들어가는 음료이므로 목에 걸리는 것도 없이 마시기 아주 좋습니다!
끝으로
소개해 드린 것들을 꼭 한번 참고하셔서 다양한 스타일의 ‘식혜’ 맛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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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欲がない時の強い味方！韓国の伝統飲料「シッケ（식혜）」とは？
今回は、韓国料理店などでもよく提供されている発酵飲料「シッケ（식혜）」について深掘りしていこうと思います。 「シッケ（식혜）」は、もち米やうるち米に麦芽を加えて発酵させ、砂糖や蜂蜜などで甘みをつける韓国の伝統的な飲み物。 漢字で「甘米汁」と表記されることもあります。 素朴な味わいが特長で、口当たりはサラッと＆お米の粒感もあり、日本人は甘酒に近いと感じるかもしれません。 アルコール分は含まれておらず、大人から子どもまで楽しめる飲み物で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