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 보면 중독될 게 분명해! 한국의 별미 ‘닭발’
출처:https://metta-media.com/2020/02/28/post-4831/
이번에는 강렬한 모양의 한국 별미 ‘닭발(닭발을 맵게 볶은 것)’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한국 음식 중 가장 맵다’는 말도?!
‘닭발’을 직역하면 ‘닭의 발(鶏の足)’.
중화요리에도 닭발을 사용한 요리가 있는데 맵게 양념하는 것은 한국의 독자적인 요리법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닭발’이라고 하면 보통 ‘닭발을 맵게 볶은 것’을 가리킵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통째로 자른 닭발(발목부터 아랫부분)을 매운맛이 기본인 고추장과 고춧가루, 물엿 등을 사용한 조미료로 양념하여 볶습니다.
맵기는 ‘한국 음식 중 가장 매운 음식’의 하나로 꼽을 정도로 매운맛에 내성이 있는 나라인 한국 분들조차도 매워서 무심코 쓰읍쓰읍 소리를 낼 정도라네요.
그래서 ‘주먹밥’이라고 부르는 한국식 ‘おにぎり’나 한국식 ‘茶碗蒸し’인 ‘계란찜’, 그리고 유산균 음료수와 같이 매운맛을 중화시켜주는 것과 같이 먹습니다.
출처:https://www.konest.com/contents/gourmet_guide_detail.html?sc=2070
한 번 먹으면 중독되는 맛!
손으로 잡고 입으로 뜯으며 먹는 것이 한국식.
언뜻 보기에 먹을 데가 없어 보이지만 불에 익히면 힘줄이나 연골, 껍질 부분이 부드러워지고 탱탱한 살의 탄력과 꼬득꼬득 씹히는 연골의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닭발은 강렬한 비주얼 때문에 한국인들 중에도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도 있지만 닭의 씹을수록 맛있는 맛과 고소함, 자극적인 매운맛은 한 번 먹으면 중독이 되는 사람도 많다고 하네요. 또한, 미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콜라겐이 가득하기도 해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음식입니다.
닭발을 먹어보자!
일본에는 잘 없지만 한국에 가면 닭발 전문점이나 술집 메뉴에 자주 있을 정도로 친숙한 음식입니다. 한국 소주나 막걸리하고 아주 잘 맞으니 매운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닭발은 기본적으로 뼈 있는 닭발을 사용해 조리하는데 뼈 있는 것과 뼈 없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가게도 많다고 하네요. 뼈가 없는 것은 모양도 양호한 편이어서 너무 노골적인 것을 안 좋아하는 분에게도 추천합니다. 뼈가 있는 것을 ‘뼈닭발’, 뼈가 없는 것을 ‘무뼈닭발’이라고 부르니 주문할 때 뒤에 ‘있어요?’를 붙여서 물어보세요♪
이처럼 여행지에서 주문할 때 한국어가 막힘없이 나오면 불편함이 없을 텐데 아무래도 혼자서 공부하면 본인이 쓰는 말만 외우게 되는데요. 결국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몰라 곤란했던 경험, 있으시지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듣기 실력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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