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여행, 남이섬(南怡島)
서울에서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섬, 남이섬(南怡島)을 아시나요?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이 경치는 어디선가 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이 섬은 ‘겨울연가’의 촬영지입니다. 자연에 둘러싸인 섬에 한 발자국 내디디면 아름다운 경관에 마음이 편해질 것입니다.
남이섬(南怡島)이란? 어떻게 가지?
남이섬(南怡島)은 서울의 동쪽에 위치한 춘천(春川)에 있는 인공섬. 서울에서 약 100km, 차로 약 90분 거리에 있습니다. 전철로는 경춘선이나 ITX 청춘열차를 타고 춘천(春川) 역까지 간 후 가평(加平) 역에서 하차. 역에서 도보 약 20분이면 섬을 건너는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서울에서는 2시간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배를 타고 드디어 섬에 상륙합니다. 남이섬(南怡島)은 ‘나미나라공화국’이라는 가상의 독립 국가를 콘셉트로 운영하고 있으며 섬에 한 발자국 발을 디디면 당신도 국민의 한 사람. 자, 자연 속에서 마음껏 즐깁시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 도착
똑바로 늘어선 오솔길은 그 위에 서 있으면 아름다움에 압도됩니다. 설경(雪景)과 단풍 등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네요. ‘겨울연가’의 동상도 있어서 팬들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장소입니다. 두 사람이 만든 눈사람을 재현한 테이블도 있기 때문에 그 유명한 신을 재현해 보는 사람도 많다고 하네요.
‘겨울연가’만이 아닌, 남이섬(南怡島)의 즐길 거리
【하늘자전거】
남이섬(南怡島)을 하늘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어트랙션. 높은 곳을 싫어하는 분들은 조금 무서울 수 있지만 기분 좋은 바람과 탁 트인 경치는 분명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자전거 대여도 있으니 꼭 한번 남이섬(南怡島)의 바람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잔디에서 뒹굴뒹굴】
간식을 싸 가서 넓은 잔디에서 뒹굴뒹굴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큰 다람쥐가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앉아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타조나 공작 같은 동물도 풀어놓고 키우고 있다고 하니 우연한 만남을 기대하며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시설】
미술 갤러리나 박물관,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 하루로는 시간이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춘천(春川)
춘천(春川)은 사실 닭갈비의 발상지인데요. 닭고기를 볶은 요리로 서울을 비롯하여 한국의 전국 각지는 물론, 지금은 일본에서도 먹을 수 있는 인기 요리입니다.
가평(加平) 역에서 내려 선착장으로 가는 길에도 식당들이 있기 때문에 꼭 한번 본고장의 닭갈비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마무리로 볶음밥이나 면도 맛있어요~
이번에는 ‘겨울연가’ 촬영지로도 유명한 한국의 ‘남이섬(南怡島)’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어떠셨나요? 한국어를 읽을 수 있게만 되어도 한국 여행에서 이동이나 식사가 즐겁고 편해질 것입니다. 서울메이트 한국어학교에서는 YouTube로 한국어 동영상 수업을 무료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꼭 한번 봐 주세요! 여러분의 한국어 학습의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本格的に学べる韓国語教室をお探しですか?
まずは30分間の無料体験をぜひお試しください!!
서울(ソウル)から近旅 남이섬(南怡島、ナミソム)
서울(ソウル)から気軽に行ける島、남이섬(南怡島、ナミソム)を知っていますか?韓国好きな人でもそうでなくてもその景色には見覚えがあるかもしれません…そう、この島は冬のソナタのロケ地なのです。自然に囲まれた島に一歩上陸すれば、美しい景観に心癒されます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