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을 외워보자♪ 친구끼리 쓰는 한국어를 소개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어에도 일본어와 같이 존댓말과 반말이 존재하는 사실, 알고 계시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친구에게 쓸 수 있는 한국어 반말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리 내어 연습하고 일상 회화에서 사용해 보세요.
’タメ口’을 한국어로 하면?
‘タメ口’는 한국어로 ‘반말’이라고 합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친구나 아랫사람에게 사용하는 말로, 기본적으로 상사와 윗사람에게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친해지면 ‘언니나 누나’나 ‘오빠나 형’에게는 반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과의 관계성을 생각해서 존댓말과 구분해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오랜만이야.
‘お久しぶりです’라고 한국어로 말하고 싶을 때는 ‘오랜만이에요.’라고 하지요?
어미 ‘-에요’를 떼고 ‘-야’를 붙이면 반말이 됩니다♪
또, ‘오랜만이야.’는 글을 쓸 때보다는 말을 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한국 드라마를 보다 보면 매우 자주 나오는 말이니 외워 둡시다!
안녕.
‘さようなら’를 한국어로 할 때는 표현이 두 가지지요?
하나는 가는 사람이 남는 사람에게 말하는 ‘안녕히 계세요.’이고, 또 하나는 남는 사람이 가는 사람에게 말하는 ‘안녕히 가세요.’인데요.
그런데 반말인 경우, 이렇게 구분 짓지 않고 두 가지 경우 모두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안녕’은 만날 때와 헤어질 때 모두 사용합니다.
고마워.
‘고마워.’는 일상적으로 자주 쓰는 말이면서 이 말을 듣는 사람이 아주 기분이 좋아지는 말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외워 둡시다♪
존댓말 ‘고마워요.’에서 ‘-요’를 떼기만 하면 반말이 됩니다.
존댓말도 쓰이는 경우가 많으니 함께 외워 보세요.
미안해.
‘고마워.’와 마찬가지로 존댓말 ‘미안해요.’에서 ‘-요’를 떼면 반말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락해 줘.
헤어질 때 인사로 자주 하는 말이 ‘연락해 줘.’인데요.
일본에서도 친구와 헤어질 때 ‘또 연락해!’라고 말할 때가 있지요♪
‘연락’은 일본어로 ‘連絡’라는 뜻으로 ‘해 줘.’는 ‘~して’라는, 상대방에게 부탁을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연락해 줘.’ 이외에도 ‘뽀뽀해 줘.’ 등 반말로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부탁할 때 ‘해 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주 편리한 문장이니 많이 써 보세요!
정리
이번에는 한국어 반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한국어에도 존댓말이나 반말이 있어서 일본과 비슷한 말도 있고 재미있지요♪
한국 여행을 갈 수 있게 될 때를 위해 좀 더 한국어를 술술 말할 수 있게 준비하고 싶으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한국어를 이해하게 되면 한국인 친구를 사귈 수도 있고 꿈도 커지게 되지요.
좀처럼 한국에 갈 수 없는 지금인 만큼 일본에서 한국어를 공부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서울메이트 한국어학교에서는 한국어 원어민 선생님이 학생의 수준에 맞춰 친절하게 가르쳐 줍니다.
오시는 분들 모두 ‘한국어를 이해하고 싶다’라는 목표를 가진 동지이기 때문에 즐겁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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