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머릿결은 어쩜 그렇게 찰랑거릴까?
여러분, 한국 아이돌이나 한국 인플루언서를 보고 ‘한국인들은 머릿결이 좋구나~’라고 생각해 보신 적 없으신가요?
머릿결이 다르면 한국식 헤어스타일을 해도 생각했던 것과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지요.
이번에는 한국인들이 머릿결이 찰랑거리는 이유를 소개하겠습니다♪
머릿결이 다름
본래 한국인과 일본인은 머릿결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일본에서는 곱슬인 사람이 흔하지만 한국에서는 선천적으로 생머리에 곱슬이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한, 한국인들은 머리카락이 부드럽고 가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수돗물 차이
일본의 수돗물이 연수(軟水)인 것에 비해 한국의 수돗물은 경수(硬水)입니다.
경수는 머리카락을 쉽게 손상시키므로 한국에는 일본보다 머리카락에 좋은 샴푸나 린스 등 헤어 케어 제품이 많다고 합니다.
식생활 차이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 하면 ‘김치’지요.
김치는 발효식품이어서 몸과 피부에 좋기로 유명한데 머리카락에도 좋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은 무의식적으로 당연하게 머리카락에 제대로 영양을 주고 있는 셈이지요.
헤어 아이론을 잘 쓰지 않음
일본인은 한국인에 비해 머리카락을 마는 사람이 많은데요.
컬이 들어간 머리도 아주 예쁘지만 헤어 아이론의 과도한 사용 및 고온에서의 사용은 머릿결을 상하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140~160도 정도로 사용하도록 합시다.
또한, 한국에서는 길거리에서 앞머리에 컬러를 달고 걷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광경이지요.
그렇지만 앞머리를 헤어 아이론으로 마는 것보다 컬러로 마는 것이 머리카락 손상을 입히지 않기 때문에 매우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트리트먼트를 정기적으로 함
여기서부터는 한국인처럼 찰랑거리는 머릿결에 가까워지기 위해 해야 할 것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에서는 월 1~2회 트리트먼트를 하러 다닌다는 분도 계시지요. 그러나 실제로 트리트먼트는 주 2~3회 해 주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요즘에는 일본에서도 한국 트리트먼트 제품이 다수 판매되고 있는데요.
미용실에서 받는 트리트먼트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헤어 케어를 잘 하면 머릿결도 바뀌게 됩니다.
드라이어 사용법 따라 하기
한국 여성들에게는 상식인 드라이어 사용법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그 방법을 소개해 드릴 테니 오늘부터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① 수건으로 확실히 말려 준다.
② 처음에는 뜨거운 바람이 아닌 차가운 바람으로 말린다.
③ 40~50% 마르면 뜨거운 바람으로 완전히 말린다.
④ 완전히 마르면 1~2분 차가운 바람을 쐰다.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뜨거운 바람을 쐬는 것은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차가운 바람 → 뜨거운 바람 → 차가운 바람의 순서를 지키도록 합시다. 이 방법대로 계속하면 분명 한국인처럼 찰랑거리는 머릿결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정리
한국인의 찰랑거리는 머릿결의 이유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가능한 것부터 실천해서 한국인처럼 아름답고 찰랑거리는 머리가 되어 봅시다.
여러분은 이처럼 한국의 미용에 대해 알아볼 때 일본어로 검색하시나요? 일본어 정보만으로는 원하는 정보가 안 나올 때도 있지요.
그럴 때 저는 한국어로 검색을 합니다.
일본에서 아직 유행하지 않는 것을 발 빠르게 알 수도 있고 한국어를 할 수 있기에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아집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학을 하는 것이 어렵지만 서울메이트 한국어학교에서는 한국인 선생님에게 직접 한국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무료 체험도 가능하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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