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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야옹’ 무슨 동물의 울음소리일까요?

2022年06月26日

韓国語で読む

‘멍멍’, ‘야옹’
이건 무슨 동물의 울음소리일까요?

정답! ‘멍멍’은 강아지, ‘야옹’은 고양이입니다. 일본에서는 ‘ワンワン’, ‘ニャーニャー’가 일반적인데 옆 나라 한국에서는 전혀 표현이 다릅니다.

이번에는 의외로 잘 모르는 동물의 울음소리(의성어)와 간단한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동물의 울음소리 12선

강아지 / 개 ⇒ ‘멍멍’

참고로 ‘멍멍이’는 개를 귀엽게 부르는 애칭으로 일본어의 ‘わんちゃん’과 같은 표현입니다.

본래 ‘犬’는 ‘개’, ‘子犬’는 ‘강아지’라고 하는데 보통은 성견(成犬)라고 해도 몸집이 작아 ‘강아지’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강아지’는 개를 친근하게 부르는 말이고 더 귀엽게 ‘멍멍이’라고 부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pet’을 ‘애완동물(愛玩動物)’이라고 하는데 근래에는 ‘반려동물(伴侶動物)’이라는 말이 널리 쓰이게 되었습니다.

이 말인즉슨 동물은 가족과 마찬가지로 ‘Companion Animal’이다, 즉 ‘인간의 반려자이며 더욱 친밀한 관계를 구축하는 공유 상대’임을 나타냅니다. 게다가 한국에서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동물 보호에도 적극적입니다.

고양이 ⇒ ‘야옹’

한국어를 공부할 때 ‘猫’는 ‘고양이’라고 외우셨지요?

그런데 한국 드라마 등에서 ‘고양이’를 보고 ‘나비야~’라고 부르는 장면, 본 적 없으시나요? ‘나비’는 ‘蝶々’인데 ‘나비야~’라고 하면 ‘ネコちゃん’이라는 뜻이 됩니다. 말끝에 붙는 ‘야’는 ‘~ちゃん’, ‘~くん’처럼 친근한 느낌이 주는 호칭입니다.

한국에서 길가에 고양이를 보게 되면 한번 ‘나비야~’라고 불러 보세요♡

□ 돼지 ⇒ ‘꿀꿀’

형용사 중에 ‘꿀꿀하다’ = ‘우울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분이 꿀꿀하다’처럼 쓸 수 있습니다.

또한, 돼지는 ‘복을 가져온다’, ‘재물이 들어온다’라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동물로 여깁니다. 꿈에 나오면 ‘변화’를 뜻한다고 하네요. 집안에 돼지가 들어오는 꿈은 ‘좋은 소식’, 돼지가 도망가는 꿈은 ‘나쁜 소식’이라고 합니다.

□양 ⇒ ‘메에’

일본에서 양이 우는소리를 보통 ‘メェ~’라고 하는데 거의 비슷하네요.

□사자 / 호랑이 ⇒ ‘어흥’ / ‘으르렁’

일본어 ‘ガオーッ’는 박력 있는 느낌인데 ‘어흥’이라니, 뭔가 위엄 있게 들리지 않으세요?

까마귀 ⇒ ‘까악까악’

일본에서는 어디서든 까마귀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한국에서 까마귀를 보는 일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서울에서는 안 보인다’라고 할 정도인데 그 이유에는 여러 설이 있는 모양입니다.

□오리 ⇒ ‘꽥꽥’

‘ひよこ’는 ‘병아리’라고 하며 ‘삐약삐약’ 하고 웁니다. 유치원에서 산책할 때 선생님이 동물 이름을 말하면 아이들이 ‘꽥꽥’ 하고 울음소리를 자주 흉내 내는데요. 그 귀여운 모습이 지나가는 사람도 무심코 미소 짓게 합니다.

□소 ⇒ ‘음메’

‘雄牛’는 ‘황소’라고 합니다.
‘황소고집(頑固者)’, ‘황소고집을 부리다(雄牛のような強情っ張り)’라는 관용구가 있습니다.

그 밖의 동물들

□ 닭 ⇒ ‘꼬끼오’

□ 쥐 ⇒ ‘찍찍’

□ 개구리 ⇒ ‘개굴개굴’

□ 원숭이 ⇒ ‘끼끼’

정리

이번에는 동물의 울음소리(의성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일본어와는 전혀 다른 것부터 조금 비슷한 것까지 다양하네요.

이처럼 의외로 잘 몰랐던 한국어나 간단한 정보를 좀 더 알고 싶은 분께는 한국어 학원에서 배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서울메이트 한국어학교’는 강사 전원이 한국인이기 때문에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친숙한 말을 직접 접하실 수 있습니다. 교재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한국어 학원만의 플러스알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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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語コラムの和訳(日本語)はこちら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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