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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首都ソウルの歴史

2020年05月27日

こんにちは 皆さん! お元気でですか?
今日はソウルについて話したいと思いますが、ソウルに行ったことがありますか。 ソウルといえばどんなイメージを思い出しますか。華やかな「カンナム」、楽しい「ホンデ」、 夜景が美しい「ハンガン」が浮かびますか。
しかし、わずか50年前までも「ソウル」の姿は、今とは大きく違いました。 「カンナム」が田畑で、「トンデムン」が田舍らしかった時代がありました。 それでは、どうやって「ソウル」が今のような姿になったのか、簡単に紹介します。

1960年代のソウル

1960년대

1960年代のソウルは、困難な時期でした。 韓国戦争以降には傷跡が残っており、これを克服するために政府主導の下、産業化を早く推進した時期です。 今ソウルと言えば思い出すランドマークもなく、大きさは四大門(東大門、西大門、南大門、北大門)より少し大きい程度でした。

「カンナム」では農業をしながら、牛を飼っていました。「トンデムン市場」は写真のように、ちゃんとした建物もなく、人々が集まって商売をしていたところでした。 「クァンファムン」も今は広場である場所に木が植えられていて、銅像や文化会館は見えないです。今人気がある散歩場所である「チョンゲチョン」は、高架道路建設のために覆ってしまいましたが、2005年に復元して今の姿になりました。

1970年代のソウル

1970年代に入って様々な施設を建て始めました。 「カンナム」開発のために「カンブク」と「カンナム」をつなぐ橋を建設し、放送システムのために「ナムサンタワー(現Nソウルタワー)」を作りました。でも、写真のように展望台はなく、電波塔として機能していた時代です。今のような有名な観光地になったのは、1980年に展望台や各種便宜施設を作り、皆に開放した以降です。

ソウルには田舎から上京する人が増えて、もっと広い地域を開発する必要がありました。 そのため「カンナム」に高速バスターミナルを作り、「チャムシル(現在ロッテワールドがある所)」を開発しながら、ソウルの大きさが拡大されました。

1980年代のソウル

1980年代は文化産業を育成した時期です。 スポーツと映画産業に投資し始め、「チャムシル」には総合運動場ができ、映画館が人気を集め、数が増え始めました。

「カンナム圏」も開発が終わって「大型病院」、「ショッピングモール」、「デパート」が建てられて繁華街になりました。

1988年には「ソウルオリンピック」が開催され、オリンピックの準備過程で「地下鉄」、「道路」、」「競技場の建設」、」「ソウル外郭地域の再開発」及び「漢江整備事業」など各種インフラ工事をさらに拡大して現在のソウルのような姿になります。

1990年代のソウル

1990年代はオリンピックの成功的な開催で、韓国の黄金期と呼ばれる時代が訪れます。 日本に続き、アジアで2番目にOECD加盟国となり、世界に以前とは違った姿を印象付けるのに成功します。

90年代に入り、有線電話の以外にも「無線呼出機」、「携帯電話」、「パソコン通信」などが普及されて映像メディアの発達および大衆文化の伝播速度は以前とは違って非常に速くなり、この時期にアイドルが登場してK-POPの始まりを告げます。

「ソウル」は街のあちこちに飲食店ができ、消費文化が発達し、「ホンデ」と「カンナム」がホットプレイスとして浮上し、今とあまり変わらないソウルの姿になりました。

今日紹介したソウルの歴史はどうでしたか? 皆さんが知っている「ソウル」と、だいぶ違って驚いたでしょうか?
私も久々に韓国に帰ると1~2年で変わった街の雰囲気にびっくりしたりします。 これから10年20年後のソウルはまた変わるでしょう。
今度韓国に行かれたら、2020年代の韓国をよく覚えてきてください。
次は韓国の有名な観光地について紹介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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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서울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만, 서울에 가 보신 적이 있나요? ‘서울’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화려한 강남, 신나는 홍대. 야경이 아름다운 한강이 떠오르나요?
하지만 불과 50년 전만 해도 서울의 모습은 지금과 크게 달랐습니다. 강남이 논밭이고, 동대문이 시골 같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서울이 지금 같은 모습이 되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960년대 서울

1960년대의 서울은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한국 전쟁 이후의 상흔이 남아있었고, 정부 주도하에 산업화를 빠르게 추진하던 시기입니다. 지금 ‘서울’ 하면 생각나는 랜드마크도 없었고, 크기는 사대문(동대문, 서대문, 남대문, 북대문) 보다 조금 더 큰 수준이었습니다. 강남에서는 농사를 짓고 있었고, 대학교의 수도 많지 않았습니다.

동대문시장은 사진에서 보이듯 제대로 된 건물도 없이, 사람들이 모여서 장사를 하던 곳이었습니다. 광화문도 지금은 광장인 곳에 나무가 심어져있고, 동상이나 문화회관은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인기 있는 산책 장소인 청계천은 고가도로 건설을 위해 덮어버렸지만, 2005년 복원하여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1970년대 서울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여러 가지 시설들을 짓기 시작합니다. 강남 개발을 위해 강북과 강남을 잇는 다리들을 건설하고, 방송 시스템을 위해 남산타워(現 N서울타워)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사진에서 보이듯 전망대는 없는 전파 탑의 기능만 하던 시절입니다. 지금과 같이 유명한 관광지가 된 것은 1980년 전망대와 각종 편의시설을 만들고, 일반인들에게 개방한 이후입니다.

서울에는 시골에서 상경하는 사람이 늘어나, 조금 더 넓은 지역을 개발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강남에 고속 터미널을 만들고, 잠실(현재 롯데월드가 있는 곳)을 개발하면서 서울의 크기가 확대되어 갔습니다.

1980년대 서울

1980년대는 문화산업을 육성하던 시기입니다. 스포츠와 영화산업에 투자하기 시작하여, 잠실에는 종합운동장이 생겨나고, 영화관들이 인기를 얻으며 숫자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강남권 또한 개발이 끝나서 대형 병원과 쇼핑몰 백화점이 들어서고, 번화가로 자리 잡았습니다.

1988년에는 서울 올림픽을 개최하였고, 올림픽 준비과정 중 지하철과 도로, 경기장 건설, 서울 외곽지역 재개발 및 한강정비사업 등 각종 인프라 공사를 더욱 확대하여 지금의 서울과 비슷한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1990년대 서울

1990년대는 성공적인 올림픽의 개최로 한국의 황금기로 불리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OECD 회원국이 되었으며, 세계에 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각인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90년대 들어서 유선전화 외에도 무선호출기, 휴대폰, PC 통신 등이 보급되면서, 영상매체 발달 및 대중문화의 전파속도는 전과 달리 매우 빨라졌고, 이 시기에 아이돌이 등장하며 K-POP의 시작을 알립니다.

서울은 거리 곳곳에 음식점들이 생겨나고 소비문화가 발달하여, 홍대, 강남 등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서울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서울의 역사, 어떠셨나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서울과 많이 달라서 놀라셨나요?
저도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갈 때면 1~2년 만에 달라진 거리의 분위기 때문에 많이 놀라곤 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 뒤의 서울은 또 달라지겠지요! 다음에 한국에 가신다면, 2020년대의 한국을 잘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한국의 유명한 관광지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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